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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verick
Ourtgrader Brand

Overview

단지 못생겼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못난이농산물들을 재탄생 시켜 '푸드 리퍼브'를 활성화 시키고, 'maverick'이라는 술을 통해 술을 마시는 소비자에게 자신의 내면의 가치를 탐구하고 더 나은 삶을 추구하도록 하는 브랜드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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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단지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버려지는 농산물은 전 세계
농산물 중 약 13억 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세계 총 식품 생산량의 무려 1/3이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입니다. '푸드리퍼브'는 소비자 기준에 못미치는 '부족한 외모'라는 이유로 버려지는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그 농산물을 활용해 훌륭한 식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트렌드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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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Select Point

기존에 못난이 농산물 판매 시장은 너무 많습니다. "그렇다면 못난이 농산물을 2차 가공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시키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류를 채택한 이유는
"모든 먹을 것 술이 될 수 있다."라는 말이 있기에 주류가 될 수 없는 농산물은 없다 라는 생각에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Feasiblity

기존 못난이 농산물 시장에서 홍보를 할 때, 외관의 형태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브랜드가
대부분입니다. 'maverick'은 못난이 농산물도 똑같은 농산물임을 강조하여, 외관에 집중하지 않고
본질에 집중하여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부여합니다. 또한 못생긴 또는 벌레 먹은 농산물은
일반적으로 당도의 영양분이 약 2~5% 더 높다는 사실이 있으며, 당분 함량이 술의 알코올 도수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더욱 맛있는 술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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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Mission

못난이 농산물들의 인식을 변화 시키는 과정에서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고 본질을 강조하여 재탄생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진정한 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버려지는 농산물의 양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이바지하며 지역 농산물 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Brand Slogun

농산물의 본질적인 특성은 겉모습이 아닌 맛과 향입니다. 겉모습에 신경쓰지 않고, 농산물이 가장
진정한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만큼 'maverick'을 통해 가장 나다워 지는 순간을 경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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